팔꿈치 외측의 건이 파열되거나 퇴행성 변화가 나타난 질환이며,
팔꿈치 통증이 느껴지고 방치하는 경우 통증이 팔 전체로 퍼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로 후두부, 관자놀이를 조이는 듯한 통증, 심한 두통은 구토, 경련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목이나 뒤쪽 신경압박, 손목터널 증후군,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이 있습니다.

주로 발꿈치 안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발뒤꿈치 뼈 전내측 종골 결절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리면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주로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일정 시간 움직이면 통증이
다시 줄어드는 양상이 많습니다.

만히 있을 때도 통증을 느낄 수 있고, 걸을 때 너무 아파서 걸을 수 없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관절부분이 뻣뻣해지고, 뼈와 뼈가 직접 닿아 심한 고통과 함께 때로는 소리가 납니다.
통증이 나타나 관절 부분을 움직이기 어렵거나, 책상다리를 하기 어려워 집니다.